ETC.
가트너의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Sungtaek, YOO
2022. 1. 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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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트너의 하이프 사이클이란?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 회사인 가트너에서 개발한(?) 기술의 성숙도를 표현하는 시각적 도구
기술촉발 -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 환멸 단계 - 계몽 단계 - 생산성 안정 단계.
총 5단계로 구성되어있는 사이클.
신기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어떻게 변하는지 정리된 곡선이며, 신기술을 해당 곡선에 표현하여, 매년 기술을 해당 그래프에 표기하는 형식.
2. 하이프 사이클 그래프
3. 단계별 명칭 설명
기술 촉발 (Technology Trigger) |
잠재적 기술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 초기 단계의 개념적 모델과 미디어의 관심이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상용화된 제품은 없고 상업적 가치도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상태이다. |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 (Peak of Inflated Expectations) |
초기의 대중성이 일부의 성공적 사례와 다수의 실패 사례를 양산해 낸다. 일부 기업이 실제 사업에 착수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관망한다. |
환멸 단계 (Trough of Disillusionment) |
실험 및 구현이 결과물을 내놓는 데 실패함에 따라 관심이 시들해진다. 제품화를 시도한 주체들은 포기하거나 실패한다. 살아 남은 사업 주체들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킬만한 제품의 향상에 성공한 경우에만 투자가 지속된다. |
계몽 단계 (Slope of Enlightenment) |
기술의 수익 모델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들이 늘어나고 더 잘 이해되기 시작한다. 2-3세대 제품들이 출시된다. 더 많은 기업들이 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보수적인 기업들은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다. |
생산성 안정 단계 (Plateau of Productivity) |
기술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사업자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 명확해진다.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다. |
(출처:위키피디아)
4. 하이프 사이클(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부분 - 2021)
가트너의 하이프 사이클은 위 그림과 같이 분야에 대한 사이클이 표시됨.
5. 개인적인 생각
하이프 사이클에서 클라우드는 '4단계-계몽 단계'와 '5단계-생산성 안정 단계'의 사이 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부시스템까지도 클라우드에 올리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기술이 시장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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